페미닌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더바넷(The Barnnet)이 글로벌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LeSportsac)과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국내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출발점으로 삼아 글로벌 가방 브랜드의 실용성을 결합하고, 국내 출시 이후 일본 시장까지 순차적으로 판매 범위를 넓히는 구성이다.
이번 컬렉션의 출발점은 더바넷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벨벳 백팩이다. 회사 측은 기존 벨벳 백팩이 지닌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무드에 레스포색 특유의 실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소재에서도 변화를 줬다. 벨벳을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은은한 광택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폴리에스터 소재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벨벳의 질감은 살리면서 실제 사용에서는 가벼운 폴리에스터의 장점을 취하는 방식이다.

협업 컬렉션은 백팩, 미니 백팩, 미니 더플백, 하트 미니 파우치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블랙 컬러의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벨벳 폴리 소재에 플랩 디자인과 조임 끈, 금속 버클 여밈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했으며, 제품별로 크기와 형태를 차별화해 소비자가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니 더플백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원통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지퍼 여밈으로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지퍼에는 레스포색의 시그니처인 로고 테이프 장식을 더해 협업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여기에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키링 타입의 하트 미니 파우치도 함께 선보인다.
판매는 양사 유통망을 함께 활용한다. 더바넷과 레스포색의 협업 컬렉션은 10월 30일부터 더바넷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 29CM를 비롯해 레스포색 압구정점과 신세계 센텀시티점, 레스포색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시장에서는 단계적으로 판매가 이뤄진다. 오는 11월 12일 신주쿠 루미네 레스포색 매장에서 선발매한 뒤, 11월 18일부터 일본 전역의 레스포색 유통망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