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XEXYMIX, 대표 이수연)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현지 러닝 커뮤니티와 함께 '카브 로딩 나이트(Carb Loading Night)'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월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드 투 JRF(Road to JRF) – 카브 로딩 나이트'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젝시믹스가 인도네시아 현지 러닝 커뮤니티와 손잡은 첫 협업이다.
행사는 지난 10월 22일 열렸다. 자카르타 러닝 페스티벌(JRF)을 앞둔 현지 러너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기획됐으며, 총 3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명에 쓰인 카브 로딩은 마라톤처럼 긴 거리를 달리는 운동을 앞두고 탄수화물 섭취량을 늘려 몸에 에너지를 저장해 두는 식사 방법이다. 러너들 사이에서는 대회를 앞두고 함께 식사하며 교류하는 문화로도 자리 잡고 있다.
젝시믹스는 이 같은 러닝 문화를 행사에 반영했다. 먼저 매장에서 참가자들이 각자의 러닝 경험과 대회 준비 과정을 나누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어 현지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옮겨 함께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측은 현지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젝시믹스에 따르면 참가자의 약 90%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젝시믹스를 태그해 행사 경험을 자발적으로 공유했다. 일부 참가자는 매장에서 RX 컬렉션과 애슬레저 제품을 구매하기도 했다.
젝시믹스는 이번 행사가 인도네시아 현지 러닝 커뮤니티와의 첫 협업이라는 점,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을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지 러너들과 직접 소통하며 젝시믹스의 제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지 스포츠 문화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젝시믹스는 향후 러닝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커뮤니티로 협업 범위를 넓혀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