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대표이사 김호선, 036620)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중국 본토 프리미엄 상권에 매장을 잇따라 열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출점 지역은 베이징과 상하이, 후베이성 우한시다. 기존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유통망에 중국 대표 소비도시를 더해 현지 사업 기반을 넓혔다.
이번 출점은 중국의 주요 소비권역을 아우르는 도시 구성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중국의 수도이자 대표적인 소비·문화 중심지인 베이징, 패션과 트렌드를 이끄는 상하이, 중부권 핵심 소비도시인 우한으로 매장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했다. 베이징과 우한은 이번이 첫 진출이며, 상하이에는 매장을 추가로 열었다.
베이징과 상하이는 글로벌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모인 중국의 대형 소비시장이자 핵심 상권이다. 이번에 문을 연 매장 규모는 베이징 626㎡, 상하이 691㎡다. 두 매장은 각 도시의 주요 소비층을 겨냥해 최신 시즌 상품부터 시즌오프 상품까지 폭넓게 갖췄다. 상하이 매장은 기존 첸탄 타이구리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다. 베이징 매장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베이징에 처음 진출해 연 매장으로, 보도자료에는 베이징 슈촹점으로 소개됐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파트너사는 베이징과 상하이 매장 오픈을 준비하면서 상품을 대규모로 리오더했다. 회사 측은 오픈 이후 고객 반응도 꾸준히 좋다고 전했다. 감성코퍼레이션은 두 매장이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브랜드 인지도를 중국 주요 소비층으로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한은 1400만명이 거주하는 중국 중부지역 최대 도시다. 교통의 요지인 신1선 도시로, 주변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 소비권을 형성하고 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우한에 거점을 확보했다. 이로써 중국 동부와 중부, 수도권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앞서 광저우와 충칭을 비롯해 타이위안, 지난 등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확대해 왔다. 여기에 베이징·상하이·우한이 더해지면서 1선 도시와 신1선 도시를 아우르는 유통망이 한층 다변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이번 확장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최대 성수기인 FW 시즌에 기대를 걸고 있다.
회사는 중국 현지 파트너사와 협업해 각 도시의 소비 특성과 상권에 맞춘 매장 운영과 상품 구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감성코퍼레이션 관계자는 “베이징과 상하이, 우한은 각기 다른 소비 특성과 상권을 갖춘 중국의 주요 도시인 만큼 세 지역에서의 매장 운영을 통해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에게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는 운영을 통해 중국 사업의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