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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망자의 날’ 스페셜 에디션 처음으로 멀티포트 TV에 담아… 알레브리헤스 모티프로 컬렉션 확장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멕시코 전통 축제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에서 영감을 받은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망자의 날 스페셜 에디션 - 알레브리헤스’를 선보인다.

미도, ‘망자의 날’ 스페셜 에디션 처음으로 멀티포트 TV에 담아… 알레브리헤스 모티프로 컬렉션 확장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가 멕시코의 전통 축제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Día de los Muertos, 망자의 날)’에서 영감을 받은 스페셜 에디션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망자의 날 스페셜 에디션 - 알레브리헤스’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미도가 2020년부터 선보여온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 스페셜 에디션의 새로운 컬렉션이다. 미도는 2026년 처음으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멀티포트 TV 케이스에 이 전통을 담아냈다.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는 세상을 떠난 이들을 슬픔이 아닌 기쁨으로 기억하고 기리는 멕시코 전통 축제로, 미도는 이 문화가 지닌 상징과 색채에 주목해 기억과 상상력이 시간의 예술로 이어지는 타임피스를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모티프는 멕시코 예술가 페드로 리나레스(Pedro Linares)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환상적인 존재 알레브리헤스(Alebrijes)다. 동물과 꿈의 형태를 결합한 알레브리헤스는 강렬한 색채와 독창적인 형태를 통해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존재로 표현된다.

다이얼 중앙에는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를 상징하는 장식적인 해골 칼라베라(Calavera)가 자리하고, 그 주변으로 다양한 알레브리헤스 모티프를 배치해 다이얼 곳곳에서 새로운 디테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12가지 컬러의 래커와 3가지 컬러의 슈퍼 루미노바®를 적용해 낮과 밤에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어둠 속에서는 발광 요소가 모습을 드러내 다이얼에 또 다른 차원의 디자인을 더한다. 12시 방향의 빅 데이트 디스플레이에는 숫자 ‘1’을 뼈 모양으로 디자인해 ‘망자의 날’ 테마를 작은 디테일까지 연결했다.

스트랩은 세 가지로 구성됐다. 기본 제공되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은 일상적인 활용성을 강조했고, 레드 텍스처드 러버 스트랩은 강렬하고 대담한 분위기를 더한다. 여기에 밀라네즈 메시 브레이슬릿을 추가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하나의 타임피스로 착용자의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도록 한 구성이다.

기계적 사양도 갖췄다. 미도 칼리버 8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니바크론™ 밸런스 스프링을 적용해 최대 8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케이스는 새틴 브러시 및 폴리싱 마감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제작됐고 크기는 40 × 39.2mm다. 양면 무반사 코팅 사파이어 크리스탈과 스크류 다운 크라운, 투명 케이스 백을 적용했으며 10bar(100m/330ft) 방수 성능을 지원한다. 미도는 예술적인 디자인과 기계적인 정밀함을 결합한 점을 이번 제품의 특징으로 꼽았다.

미도는 2020년부터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를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시간이 지나도 이어지는 기억과 유산을 브랜드만의 방식으로 표현해왔다. 브랜드 측은 이번 에디션 역시 과거의 기억을 단순히 간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징과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이어가는 시간의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