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 대표이사 박영준)이 소재의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네오프렌 시리즈'를 출시했다. 몸에 밀착되는 슈트를 입고 물속에서 움직여야 하는 워터 스포츠의 특성을 반영해, 유연한 움직임과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라인업이다.
이번 시리즈는 프리다이빙 전용 풀슈트부터 서핑 등 워터 스포츠 활동을 위한 제품까지 아우른다. 즐기는 종목과 착용 환경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장 큰 특징은 전 제품에 일본 야마모토 네오프렌 원단을 적용해 소재부터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이다. 배럴에 따르면 프리미엄 소재로 평가받는 야마모토 네오프렌은 석회암을 원료로 만들어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하고,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함께 갖췄다. 회사 측은 유연한 신축성 덕분에 움직임이 자유로워 역동적인 활동에 적합하며, 미세한 독립기포 구조가 열 손실을 줄여 수중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분 흡수율이 낮아 젖었을 때도 무게 부담이 적고, 건조가 빨라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패턴 설계에도 신체 움직임을 반영했다. 신체 굴곡과 관절 움직임을 고려한 입체 패턴을 적용해 팔과 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고, 겨드랑이와 무릎 뒤처럼 반복적으로 접히는 부위의 끼임과 마찰을 줄였다.
라인업은 여성용 프리다이빙 풀슈트·스프링 슈트·자켓 3종, 남성용 프리다이빙 풀슈트·네오프렌 풀슈트·자켓 3종, 키즈 스프링 슈트 2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제품별로 2~3MM 두께를 적용해 활동 목적에 맞춰 고를 수 있다.
'프리다이빙 풀슈트'는 후드 일체형 상의와 하의로 구성된 투피스 형태의 프리다이빙 전용 제품이다. 상의 하단에는 원단 긁힘을 방지하는 벨크로 커버를 적용했다. 남성용 '3/2MM 네오프렌 풀슈트'는 서핑 등 활동량이 많은 워터 스포츠에 맞춰 설계했다. 몸판에는 3MM, 허리 등 신축성이 필요한 부위에는 2MM 두께를 적용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함께 고려했으며, 전신을 감싸는 디자인으로 외부 마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도록 했다. YKK 지퍼와 오토락 슬라이더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더하고, 지퍼 안쪽에 원단을 덧대 피부 쓸림을 줄였다. 등 뒤에는 긴 지퍼 풀러를 달아 혼자서도 쉽게 입을 수 있게 했다.
여성용 '2MM 네오프렌 스프링 슈트'는 짧은 하의 기장으로 다리 움직임이 자유로워 서핑과 패들보드 등 활동적인 워터 스포츠에 적합하다. 남녀 각각 선보이는 '3/2MM 네오프렌 자켓'은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슈트 위에 겹쳐 입을 수 있어 활동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블랙을 바탕으로 배색과 로고 디테일을 더해 간결하고 스포티하게 완성했다. 성인용은 신체 라인을 따라 이어지는 절개선과 제품별 그레이 배색으로 깔끔한 인상을 살렸고, 키즈 스프링 슈트는 어깨부터 소매와 옆선으로 이어지는 옐로와 오렌지 배색 등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배럴 관계자는 "이번 네오프렌 시리즈는 각 종목을 즐기는 분들이 물속에서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소재부터 패턴, 세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수영은 물론 서핑과 프리다이빙까지, 다양한 워터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믿고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오프렌 시리즈'는 배럴 공식 온라인몰과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롯데 부산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