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MLB, 카리나와 26FW 윈터 캠페인 공개… 커브 패딩·비니로 겨울 도심 공략

‘KARINA IN THE WINTER CITY’서 커브 패딩과 비니 조합으로 스포티브·페미닌 겨울 스타일 제안

MLB, 카리나와 26FW 윈터 캠페인 공개… 커브 패딩·비니로 겨울 도심 공략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가 브랜드 앰버서더 카리나와 함께한 2026 F/W 윈터 캠페인 ‘KARINA IN THE WINTER CITY’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차가운 겨울 도시를 배경으로 MLB 특유의 스포티브한 감성과 카리나의 힙페미닌한 매력을 담았다. 카리나는 커브 패딩과 비니 등 MLB의 겨울 대표 아이템을 활용해 힙스트릿 무드를 살리면서도 아이코닉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카리나는 곡선형 실루엣이 돋보이는 커브 패딩에 비니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MLB의 힙스트릿 무드를 표현했다. 캠페인의 중심에 놓인 커브 패딩은 MLB의 겨울 대표 아이템이다.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야구공의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구현한 실루엣으로, 입체적인 실루엣과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야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정체성을 제품의 형태 자체에 옮겨 담은 셈이다.

첫 번째 착장은 ‘여성 커브 에어 쉘 후드 구스 크롭 패딩’과 ‘버니 비니’의 조합이다. 입체적인 패턴으로 곡선형 실루엣을 살린 구스 크롭 패딩에 유니크한 이어 포인트 디자인의 비니를 더해 힙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착장에서는 ‘플러시 미야옹 비니’와 ‘커브 에어 쉘 에센셜 후드 숏패딩’을 함께 매치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비니로 포인트를 주고 커브 실루엣의 숏패딩을 더해 MLB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와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 가운데 ‘플러시 미야옹 비니’는 MLB가 지난 시즌 성과를 앞세운 아이템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25 F/W 시즌 카리나 착용 이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기가 급등했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짜임새 있는 쉐입과 볼륨감 있는 소재로 두상을 작아 보이게 연출해주는 핏이 특징이라는 것이 브랜드의 소개다. 앰버서더 착용 효과를 확인한 아이템을 새 시즌 캠페인에 다시 배치해 겨울 액세서리 수요를 이어가려는 구성으로 읽힌다.

MLB 마케팅본부 김태영 이사는 “이번 26FW 윈터 캠페인은 카리나와 함께 MLB의 스포티브한 헤리티지를 겨울 도심의 감성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카리나의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공개될 추가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MLB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캠페인과 함께 얼어붙은 도시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회사 측은 이 영상이 또 다른 이벤트가 있을지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후속 이벤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MLB는 카리나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은 추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