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기업 LF가 수입·판매하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그룹 'i-dle(아이들) 미연'과 함께한 'A Day in Barbour' 캠페인을 공개하고, 한층 부드러워진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패션&컬처 디지털 매거진 '패스트페이퍼'와 함께 진행했으며 영상과 화보로 구성됐다. 미연은 바버의 퀼팅 재킷과 니트 아우터 등 26FW 주요 여성 제품을 착용했다. 브랜드 측은 바버 특유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미연의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일상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FW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 등장한 제품들은 바버가 최근 확대하고 있는 여성 컬렉션의 변화를 보여준다. 1894년 영국에서 시작된 바버는 왁스 재킷과 타탄 체크 등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130여 년간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온 브랜드다. 최근에는 이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울과 니트, 퀼팅 등으로 소재와 디자인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여성 고객의 선택지를 늘리고 있다.
물량 측면의 변화도 뚜렷하다. 바버는 26FW 시즌 여성 상품 바잉 물량을 전년 대비 약 50% 확대했다. 남성 상품 바잉 물량도 약 20% 늘려 전체 FW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여성 상품의 확대 폭을 더 크게 가져가며 국내 여성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즌에는 퀼팅 재킷과 울·니트 아우터 등 가을부터 일상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아우터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바버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디테일은 유지하되 소재와 실루엣에 한층 부드러운 변화를 더해, 기존의 견고한 아우터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제안한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특히 여성 컬렉션에서는 처음으로 니트 소재를 활용한 아우터를 선보인다. 전통적인 아우터를 통해 축적해 온 바버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새로운 소재로 풀어내 편안한 착용감과 일상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퀼팅과 울 등 다양한 소재의 아우터도 함께 구성해 여성 고객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고를 수 있는 폭을 넓혔다.

오프라인에서도 여성 상품의 비중과 노출을 점진적으로 늘리고 있다. 바버는 주요 유통 채널에서 여성 상품을 보다 폭넓게 선보이는 한편, 한국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소재와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상품 기획에 반영하며 국내 여성 고객을 위한 상품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LF 바버 관계자는 "바버가 가진 130여 년의 헤리티지를 지키면서도 한국 여성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재와 디자인의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며 "이번 FW 시즌 한층 부드러워진 여성 컬렉션과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바버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